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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 표지그림 분석

짤방이 패키지 일러스트인데 무슨장면인가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그 교수가 사야를 소환한 직후의 장면인거같다


진짜 더럽고 썩어빠진 추잡한 세계에
쓰레기같은 생을 살면서도 진실을 보지못하고 지잘난맛에 사는 열등하고 저급한 생물들의 세계에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불려왔으면서도 끝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그 생물들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또 그 모두를 구원할만한 능력을 갖춘 고차원의 존재가 바로 사야다

그러나 이 추잡하고 저열한생물들은 자신들의 모습조차 제대로 인식할 능력이 없으니
고차원적 존재의형상을 제대로 인식할리 만무하고
아무런 댓가도 없이 오직 희생과 자애로 자신들을 구원하기위해 이땅에 나타난 존재를
괴물취급하여 자신들이 쓰레기임을 더한층 입증시켰다.

구세주로서 소환된 존재를 멸시하는 어처구니 없는 죄악조차 사야의 순수함을 더럽히지는 못했지만
외롭게하기엔 충분했고 낯선 세계에서 유일하게 의지할수 있는 존재였던 교수조차 아무말도없이 버로우했으니
유일하게 진실을보는눈을 허락받은 후미노리와 만날때까지 사야가 얼마나 외로웠을까를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는듯 하다.

by ㅏㅏㅜㅇ | 2006/10/14 01:32 | 사야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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